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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신앙생활점검표
시편 64편의 시인은 대적들로부터 당하는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을 호소한다.
그 구원의 호소는 하나님이 악인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란 공의를 기반으로 한다.
불법과 불의, 악인들이 더 잘 되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잘 보여준다.
그것은 악인의 길에 함께 서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보며,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10절)
시인의 고백과 같은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 역시 의로운 자로써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기뻐하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며,
정직한 자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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