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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를 마치고 오는 길에
종종 맥드라이브를 들린다.
차 안에서 편하게 받아 마시는
따뜻한 천원짜리 드립 커피 한잔은
추운 날씨에 경직된 몸을 녹여주고
잠을 달아나게 해주며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느끼게 해준다.
아침 6시가 조금 넘은 이른 시간,
커피 한잔을 통해 주시는
소소한 행복과 감사를 경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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