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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 1월 4일 신앙생활점검표 에베소서 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원을 계획하셨고, 이루어주셨다. 그런데 이것이 은혜요. 선물인 것은 구원의 모든 계획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내게 주어졌음을 믿기에, 오늘도 에베소서 1장 12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기로 결단하고 또 결단해본다. 에베소서 1: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2022년 신앙=생활 훈련 자료 2022년에는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훈련해보려 합니다. 샬롬!! 어느덧 2021년도를 마무리하.. 2022. 1. 4.
1-3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성령님 1월 3일 신앙생활점검표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부활하신 주께서 승천하시기 전, 이 땅에 외로이 남겨지게 된 제자들을 향해, 보혜사 성령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약속해주셨다. 그 약속은 오순절 성령 강림을 시작으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에게 성취되었으며, 오늘 내게도 이루어졌다. (성령의 내주하심) '성령께서 영원토록 함께 하심'을 믿는 것과 그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하신 것'은 성도에게 주어진 엄청난 위로요.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어제도 오늘도 영원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더욱 동행하기를! (이미지 출처 : 갓피플 godpeople.com) 2022. 1. 3.
1-2 우리의 기도에 귀기울여 주시는 하나님 1월 2일 신앙생활점검표 베드로전서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아바 아버지'라는 찬양이 생각났다. 말씀과 찬양의 가사를 생각하며, 아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다. 혼자 있는 것 같지만, 단 한 번도 혼자 두지 않으신 우리 하나님. 힘들 때와 어려울 때, 두려울 때에도... 막막할 때와 고난과 아픔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그의 품을 내어주신 우리 하나님.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까지 나를 위로하셨고,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다. 내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 내 모든 기도에 귀기울여주시는 아빠 아버지께, 눈물로 간구와 감사의 고백을 드린다. (이미지 출처 : 갓피플 godpeople.com) 2022. 1. 2.
1-1 올해도 말씀 따라 걸어가기로 결단해봅니다. 2022년 1월 1일 신앙점검표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결단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2022년은 그 어느 해보다,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날마다 말씀 따라 동행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도 말씀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2022. 1. 1.
2022년에는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훈련해보려 합니다. 샬롬!! 어느덧 2021년도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블로그를 통해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복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2년에는 '신앙=생활'이란 주제로 신앙 훈련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말 그대로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훈련입니다. 1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다음 사항을 준비해주세요~! 1. '햇살콩 한줌묵상 365'를 구매합니다. 책정보, 햇살콩 한줌묵상 365 햇살콩 한줌묵상 365 내 사랑아, 날마다네 마음에 '말씀의 씨앗'을한줌 한줌 심으렴!365, 당신의 마음에 말씀의 씨앗이 심겨주님의 사랑으로 열매 맺기를!《햇살콩 한줌묵상 365》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book.naver.com.. 2021. 12. 27.
새벽에 마시는 천원짜리 커피 새벽 예배를 마치고 오는 길에 종종 맥드라이브를 들린다. 차 안에서 편하게 받아 마시는 따뜻한 천원짜리 드립 커피 한잔은 추운 날씨에 경직된 몸을 녹여주고 잠을 달아나게 해주며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느끼게 해준다. 아침 6시가 조금 넘은 이른 시간, 커피 한잔을 통해 주시는 소소한 행복과 감사를 경험해본다 2021. 12. 13.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마태복음 1:21-23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성령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은, 1)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 말씀을 통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 오늘의 미션! - 오늘 말씀 구절을 아침, 저녁 두 번씩 .. 2021. 12. 8.
천로역정 4주차 - 세상 지혜자 천로역정 4주차 - 세상 지혜자 앞서 절망의 수렁에 빠진 크리스천은, '도움'을 통해 빠져나올 수 있었다. 다시 크리스천은 좁은 문을 향해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홀로 외로운 길을 걸어가다가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세상 지혜자'였다. 세상 지혜자는, 전도자가 말해준 그 길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길이며,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말하면서, 전도자를 비난했다. 그러나 자신의 말 대로 하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유혹했다. 힘들고 어려운 길 보다 더 쉽고 편안한 길로 인도했다. 더 쉽고 편안한 길이 있다는 유혹에 넘어간 크리스천은, 좁은 문으로 가던 길에서 이탈했다. 그러나 그 길은 크리스천이 원하는 그 어떤 것도 줄 수 없는 길이었음을 깨닫게 .. 2021. 11. 15.
천로역정 3주차 - 변덕쟁이, 절망의 수렁, 도움 천로역정 - 챕터1 멸망의 도시(3) - 7. 변덕쟁이(줏대없음) 이제 나는 꿈에서 고집쟁이가 돌아가고 크리스천과 변덕쟁이가 들판을 걸어가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걸어갔다. 크리스천 : 자, 어떠시오? 변덕쟁이씨, 같이 가게 되어 기쁘군요. 고집쟁이씨도 나처럼 아직 보이지는 않지만 다가올 것에 대한 권세와 공포를 느꼈더라면 이렇게 쉽사리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가버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변덕쟁이 : 그래요, 크리스천씨. 우리 두 사람만 남게 되었으니 이제 도대체 우리가 찾은 것이 무엇인지, 어떤 즐거움이 우리 앞에 있는지,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좀 더 이야기해 주시지요. 크리스천 : 그 나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이 책에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진정.. 2021. 11. 12.
천로역정 2-2 내 생각과 신념을 버리고... 믿음의 길을 시작한 주인공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고집과 변덕쟁이(줏대없음)가 따라나왔다. 여기서 고집은, 1)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영원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2)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말씀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고집을 바라보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결단하면서도, 여전히 남들과 비교하며, 불평하는 내 입술. 말씀 앞에 겸손함으로 엎드려 순종한다면서도, 여전히 내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고집 부리며 살아가는 내 모습. ...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겸손과 순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기도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2021. 11. 6.
천로역정 2-1 내가 만난 전도자 앞서, 죄와 심판, 영원한 형벌이 주어졌음을 깨닫게 된 주인공은 그 자리에 서서 '이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탄식했다. 그때 주인공에게 '전도자'라는 사람이 다가왔고, 진노를 피하기 위해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말했다. 그러나 주인공에게는 좁은 문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전도자'는 지금 보이는 불빛(말씀)을 따라 갈 것을 말했고, 주인공은 곧장 빛(말씀)을 따라 길을 나섰다. 먼저 '좁은 문'은 예수님이 들어가신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불빛'은 성경(말씀)을 의미하며, 여기에 등장하는 '전도자'는 오늘 우리를 믿음의 길로 인도해주는 목회자, 교사, 믿음의 동역자 등을 의미한다. 천로역정 두 번째 주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 나를 처음 교회로 인도해 준 사람, * 내게 복음(.. 2021. 11. 5.
천로역정 2주차 - 멸망의 도시(2) 4. 전도자(1) 그는 도망이라도 가려는 듯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나는 그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때 전도자라는 남자가 그에게 다가와 이렇게 물었다. “왜 울고 계십니까?” 그가 대답했다. “선생님 제가 들고 있는 이 책에 따르면, 제가 저주 받아 죽을 것이며 죽은 후엔 심판을 받는답니다. 저는 죽고 싶지도 심판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자 전도자가 말했다. “이 세상은 사악한 일로 가득차 있는데 왜 죽기 싫다는 겁니까?” 남자가 대답했다. “제가 짊어지고 있는 이 무거운 짐에 눌려 무덤 저 밑바닥으로 꺼졌다가 결국에는 지옥으로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그렇습니다. 선생님 제가 감옥에도 가지 않고 심판이나 형벌을 받지 않는다해도 그져 이 모든 일을 ..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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