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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창문을 열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교회의 십자가가 보인다.
창문 너머 밝게 비추는 십자가는
하나의 구조물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영적이고 영원한 것을 담고 있다.
하늘 영광 다 버리고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음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오늘도 십자가를 바라보며,
가장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해본다.
* 묵상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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